'성형 의혹' 안혜경 공개석상 등장··"붓기 좀 빠졌나요?"

입력 2014-11-07 15:10


성형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혜경이 또다시 어색한 얼굴로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주니퍼홀에서 열린 KBSN 특별기획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S.O.S 나를 구해줘'는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첫사랑의 열병'에 대한 격정적이고, 솔직한 멜로드라마다.

'S.O.S 나를 구해줘'는 오는 12일 KBS Drama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혜경 붓기 덜빠졌네" "안혜경 얼굴 너무 이상해졌어" "안혜경 예전이 더 예뻤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