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인천광역시 중구와 제작지원 MOU 체결!

입력 2014-11-07 15:01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이 지난 5일(수) 인천광역시 중구와 제작지원 MOU를 체결했다.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들이 활약하고 있는 주된 배경은 바로 인천지검 ‘민생안정팀’. 때문에 대부분의 촬영들이 인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방송된 1~4회에서도 인천의 독특한 풍광이 화면에 드러나며 드라마에 매력을 더했다. 이에 인천광역시 중구청은 [오만과 편견]과 MOU를 맺어 촬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일(수)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는 MBC 드라마본부 장근수 본부장과 김홍섭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인천지검을 배경으로 활약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