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등' 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부자 등극··국내 단 2명 누구?

입력 2014-11-07 14:15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가 됐다.

블룸버그가 선정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를 보면 서경배 회장이 200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7조천억원로 집계됐다.

한국인으로는 서 회장과 95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로 선정됐다.

세계 부호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고,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으로 나타났다.

'세계 200대 부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 주가 200만원 넘더니"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대박이네" "'세계 200대 부자' 정몽구 회장은 어디갔지?"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 대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