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세계 200대 부자 등극…1위 부자는?

입력 2014-11-07 13:48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에 올라 화제다.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이 200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배 회장의 총 재산은 66억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7조 원이 넘는다. 주당 200만원이 넘는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재산도 늘어났다.

한편 서경배 회장을 제외하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이하게 200대 부자에 올랐다. 이건희 회장은 122억 달러로 서경배 회장보다 100위 정도 95위를 앞선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주가가 얼마나 올랐기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좋겠다 세계 200대 부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로또 맞아도 난 꿈도 못 꾸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이건희 서경배 부럽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턱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