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 등장, 크기보니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4-11-07 12:36
수정 2014-11-07 12:42


서울광장에 초대형 돼지 풍선이 등장해 관심으 뜨겁다.

서울문화재단은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 높이 8m짜리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는 팝 아티스트 '아트놈'이 제작한 공공미술작품으로, 알록달록 돼지탈을 쓴 아저씨의 모습으로 익살스런 웃음을 하고 있다.

'미스터 기부로'는 지난 6일 오후 2시 '예술을 살찌우다'라는 의미를 담아 21명의 시민들이 자전거로 공기를 주입해 완성됐다.

또한 이 초대형 돼지 풍선 옆에는 문화예술 후원을 위한 기부함이 가로 3m, 세로 3m 크기의 빨간 컨테이너 박스로 설치됐다.

한편 '미스터 기부로'는 서울광장 설치가 끝나는 12일 이후 한 달여간 서울 시내 곳곳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와 엄천아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어마엄하ㅏ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좋은 의미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구경하러 가야겠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러버덕 저리가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