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되면서, 이유비의 과거 영상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이유비 과거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채 진지하게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의 청순하고 섹시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은 12일부터 방영하는 새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유비는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의 의욕 넘치고 오지랖이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김영광은 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재벌 2세 기자인 '서범조' 역을 맡았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드라마다.
이유비 김영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김영광, 대박", "이유비 김영광, 왜이렇게 달라졌지?", "이유비 김영광, 몸매는 좋네", "이유비 김영광, 성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