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없는 강일지구 오피스텔 ‘강일 트리피움’, 임대수익 기대돼

입력 2014-11-07 11:58


최근 공급과잉 여파로 오피스텔 시장이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강동구 일대 강일지구의 오피스텔들은 반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강일지구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국내 엔지니어링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입주 및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으로 엔지니어링 산업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 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가 조성되면 6만9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풍부한 배후 수요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 강일지구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최근 각광받는 소형 평수에다가 우수한 입지를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분양 진행중으로 지하 2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15.91㎡ 54실, 16.34㎡ 9실, 20.55㎡ 9실 등 총 72실이 공급된다.

강일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강일우체국, 강일지구대 등이 가깝고 5호선 상일동역은 물론 5호선 연장 강일역(예정), 9호선 강일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해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공간활용 또한 같은 면적도 더 크고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평면 구성을 채택했으며, 시스템 인테리어 및 고감각 빌트인 냉동·냉장고까지 함께 제공되는 만큼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수익은 물론 강일첨단업무지구의 임차 수요와 역과 근접한 위치 덕분에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적은 규모의 상업지역에 소형 오피스텔과 같은 1인 가구 주거공간을 지을 토지 자체가 부족해 강일지구는 벌써부터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 및 원룸의 품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 안정적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일 트리피움의 홍보관은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02-429-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