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양홍석, 눈물 펑펑 "21년 살면서 제일 다이내믹했던 순간"

입력 2014-11-07 09:55
‘믹스앤매치’ 양홍석이 멤버들과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 회에서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은 경연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이날 양홍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년 동안 살면서 제일 다이내믹했던 제일 잊지 못할 순간일 것 같다”며 “헤어지는 것은 진짜 너무 힘든 것 같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이 될 7명의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믹스앤매치’는 총9명의 멤버 중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와 바비,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왔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믹스앤매치’ 양홍석,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 “‘믹스앤매치’ 양홍석, 아무래도 가장 늦게 연습생을 시작했으니” “‘믹스앤매치’ 양홍석, 그동안 고생했던 멤버들과 헤어지려니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사위원투표와 시청자투표를 통해 아이콘 확정된 세 멤버에 이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 김동혁이 차례로 합류했다. (사진=Mnet ‘믹스앤매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