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엄마 됐다.. "6일 딸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11-07 10:17
배우 박진희(36)의 딸 출산 소식이 화제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진희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몸조리를 잘 해서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남편이 포르투갈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을 했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출산 축하드립니다" "박진희 출산 우와 딸이라니 예쁠 것 같다" "박진희 출산 몸조리 잘 하세요" "박진희 출산 내년에 좋은 작품으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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