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다일복지재단' 찾아 급식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4-11-07 09:04
동아원그룹이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다일복지재단을 찾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원그룹은 지난해 11월부터 격월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나라셀라와 FMK 등 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사랑드림단'이 참석해 배식을 진행했습니다.

동아원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담조직을 통해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