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수현 나는 달라, 미국 작곡가도 직접 스카우트? 어떤 음악이 탄생할까

입력 2014-11-07 03:00


YG 새 유닛 하이-수현 ‘나는 달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유닛 ‘하이 수현’이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YG는 작곡가 레베카 존슨을 영입했다. 레베카 존슨은 20대 초반 여성 작곡가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나는 달라’는 이 레베카 존슨과 P.L가 작곡하고 P.L가 편곡했다.

작사는 최근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바 있는 프로듀서 '마스터 우'와 '나는 달라'의 피처링을 맡은 '바비'가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YG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하이 수현'의 또다른 티저 이미지를 보면, 먼저 '하이 수현'의 싱글 곡명 '나는 달라'가 써 있다. 이하이는 하얀 셔츠에 파란색 니트를 입고 술에 손가락을 댄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이수현은 붉은색 니트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YG 유닛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YG 유닛 하이 수현 나는 달라, 뭐가 다를까 너무 궁금하다” “YG 유닛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언제 공개?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