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첫 연극 도전작인 '리타(Educating Rita)'의 포스터 촬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공효진 첫 연극 ‘리타(Educating Rita)’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첫 연극에 도전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포스터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연극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어 매니지먼트 숲은 사진과 함께 “포스터 공개전까지 이 '공리타' 사진으로 참아주세요. 숲블리가 소장하고 있는 보석같은 사진들은 포스터가 나오면 공개할게요!”라고 적혀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다른 '리타'인 강혜정의 출연소식도 관심을 증폭시킨다. 충무로의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인 강혜정은 이번 연극 ‘리타’로 4년 만에 대학로 복귀를 선언했다.
‘공블리’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는 공효진과 ‘하루엄마’로 친근한 강혜정이 출연하는 연극 ‘리타(Educating Rita)'는 교육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1991년 한국 초연 이후 매 공연마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공효진, 강혜정, 김무송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효진 첫 연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첫 연극, 강혜정도 출연한다니”, “공효진 첫 연극, 캐스팅 좋다”, “공효진 첫 연극, 공블리랑 강혜정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