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스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을 발표한 홍진영이 신곡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오늘 음원 발표일이고 발표 전에 음악방송 출연을 먼저 했다. 신곡 제목은 '산다는 건'인데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홍진영은 신곡 결정 과정에 대해 "50여곡을 받았는데 이 노래가 제일 좋았다. 사실 50여곡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70여곡이다. 굉장히 많은 곡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메일로도 많이 보내주셨다. '사랑의 배터리'란 곡의 벽이 있어 신곡을 선택하는 게 참 힘들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6일 첫 미니앨범 '인생 노트(Life Note)' 타이틀곡 '산다는 건'을 발표했다. '산다는 건'은 애절한 멜로디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오리엔탈 트로트곡이다.
홍진영 신곡 산다는건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신곡 산다는건, 홍진영 예쁘다” “홍진영 신곡 산다는건, 홍진영 살색드레스 또 안입고 나오나” “홍진영 신곡 산다는건, 요새 대세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해당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