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첫 연극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리타' 포스터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공효진은 뒤이어 차기작으로 연극 '리타' 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연극 '리타'를 통해 공효진 주부미용사 리타로 변신한다. 연극 도전은 공효진의 데뷔 이래 처음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효진은 첫 연극 도전인 만큼 매일 대학로로 출근하며 더욱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효진이 출연하는 연극 '리타' 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공효진 첫 연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첫 연극, 예매 전쟁 피 터지는 거 아니야?", "공효진 첫 연극, 티켓 가격 비싸지 않았으면", "공효진 첫 연극, 기대된다", "공효진 첫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은 다른데 연기력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