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개발구역, 마곡지구 마곡 퀸즈파크나인을 주목하라

입력 2014-11-06 12:41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마곡지구 최초의 섹션오피스인 마곡퀸즈파크나인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곡퀸즈파크는 마곡지구 최초의 섹션오피스로, 오피스빌딩을 다양한 규모로 분할 분양하며, 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공간 효율성을 높은 미래형 비즈니스 섹션오피스이다.

기존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달리 마곡퀸즈파크나인의 섹션오피스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공간 활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사무실 환경에 맞춰진 인테리어와 구조로 소규모 사업자들은 편리하게 사무실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마곡지구에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내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수많은 관련 기업 및 하청기업들이 마곡지구내로 이주하면서, 섹션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마곡지구는 110만평 규모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최첨단 R&D연구산업단지(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코오롱, 이랜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약 100여 개)가 입주할 예정이며, 출입국 관리소, 강서구청 및 세무서가 이전할 계획이다.

지난 23일에는 대통령, 서울시장 및 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10개 계열사가 포함된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이 있었으며, LG 사시언스 파크 기점으로 후속 기업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마곡퀸즈파크나인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약 110만평의 특별계획구역으로 서울에서의 마지막 개발지로 불리고 있으며, 2016년까지 만 여세대의 입주가 완료된다. 그리고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 형성되며, 북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올림픽도로를 인접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갖춰져 있다.”며 “앞으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마곡퀸즈파크나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퀸즈파크는 2016년 12월 입주예정이며,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의 전화(1599-1522) 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