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다소 애매한 케미? ‘완벽한 노인 변신’

입력 2014-11-05 22:55


‘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5일 첫 방송을 한 가운데,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백’ 촬영 현장사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장나라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신하균을 보살피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신하균은 완벽한 노인으로 변신. 장나라의 팔에 이끌려 걸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현장사진에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신하균 노인 분장 잘 어울린다’, ‘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신하균 장나라 어떤 케미 보여줄까’, ‘미스터백 장나라-신하균, 방송 신선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