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사진=애플)
이통사 아이폰6 대란 관련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
이동 통신 3사는 5일 오전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이동 통신사들은 “상황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일부 판매점 등에서 발생한 편법영업으로 많은 이용자께 불편과 혼란을 끼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경우 엄정한 내부조사를 통해 사내 관련자는 물론 관련 유통망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방통위의 사실 조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관련자 문책과 재발 방지 교육을 병행해 단통법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재발방지를 위해 불법영업에 관련된 유통점에 대해서는 전산정지·단말공급 중단 등 강력한 조치를 즉각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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