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혜영, "쇼핑몰 연매출 100억은 3년 전. 지금은…"
방송인 황혜영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매출이 100억대를 호가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4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출연해 임신과 육아, 화려한 연예계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황혜영이 "쇼핑몰을 운영한지 만 7년 됐다"고 밝히자 "연매출 100억!"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혜영은 "그 매출액은 사실 2~3년 전이다. 솔직히 말하면 작년에는 떨어졌었다. 임신해서 활동을 못 했었기 때문에 매출이 뚝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올해 복귀하고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다"며 사업 의지를 드러냈다.
황혜영은 "작년에 사실 굉장히 위기였다. 한 계단씩 올라가서 최고의 매출까지 올라갔다가 작년에 손을 딱 놓으니 뚝 떨어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 쇼핑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예영 쇼핑몰 진짜 100억대 매출이었다니", "황혜영 쇼핑몰 모델이 황혜영인가", "황혜영 진짜 다재다능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