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19금 발언에 '성희롱VS아니다' 논쟁 "장기하씨 기분 어땠어요?"

입력 2014-11-05 17:31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매직아이'에서 수위 높은 19금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4일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가수 장기하와 로이킴, 윤도현, 곽정은이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는 처음엔 다가가기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라디오를 통해 몇 번 만나보니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인 것 같다”며 "가만히 있을 때는 묵묵부답으로 말 수가 적어 보이는데 노래만 시작하면 나오는 에너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에게는 "어리고 순수해서 키스 실력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곽정은의 도 넘은 19금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맹 비난에 나섰다. "성별만 바꿔서 이야기하면 성희롱에 매장감이다", "공중파 수위가 장난아니네", "한 마디로 산으로 가는 프로그램이었다",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직아이'는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심하긴 심했네",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장기하는 좋아할 지 모르잖아?",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남자한테 저러는 것도 성희롱 맞아요",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저 당시 분위기를 봐야될 듯",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여자만 성희롱 당하는 건 아니죠",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여자든 남자든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이 맞아요", "매직아이 곽정은 장기하, 장기하에게 묻습니다 기분이 어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기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