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이성재-서인국, 톡특한 케미+연기력 보장 "드라마 기대 높아"

'왕의 얼굴'을 촬영 중인 배우 이성재와 서인국이 톡특한 케미를 선보였다.

KBS2 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측은 4일 "이성재(선조 역)와 서인국(광해 역)이 반전 매력이 넘치는 훈훈한 부자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벗어 던진 채 사춘기 소년들 마냥 장난기가 가득한 이성재와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왕의 얼굴'을 통해 부왕 선조와 세자 광해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성재와 서인국이 평소의 돈독함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인증샷이다.

이날 두 사람은 작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하는 듯 척척 호흡을 과시하며 재치만점 포즈로 촬영 현장을 즐거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성재와 서인국의 특급 케미에 드라마 속에서 부자로 만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떨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둘 다 미남이다",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연기 잘하는 두사람이니 기대가 크다",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예전에 같이 나혼자산다에 나오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