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조인성 옆에서도 굴욕 없어" 근황에 '눈길'

입력 2014-11-05 15:45


김영준의 근황이 화제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정태우와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영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영준은 작은 얼굴과 잘생긴 외모로 조인성의 옆에 앉았음에도 전혀 굴욕이 없는 모습이다.

김영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준에게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논스톱 김영준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뉴논스톱 김영준이 이렇게 잘 생긴 줄 몰랐었어" "뉴논스톱 김영준 별명이 타조알이었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왜 요즘 안 나오나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