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축건물 불 건설 현장서 화재, '검은 연기 자욱' 목격자 말 들어보니… "이럴 수가"

입력 2014-11-05 15:49
수정 2014-11-05 16:01


목동 건설현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월 5일 오후 3시경 목동 신축건물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하게 퍼졌다.

5일 오후 3시께 목동 신축건물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급히 불길을 잡았다.

목동 화재를 지켜본 목격자는 "여의도 옥상에서도 보일 만큼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인명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목동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동 화재, 헐 깜짝이야", "목동 화재, 연기 장난 아닌데?", "목동 화재, 연기 마신 사람들 괜찮나", "목동 화재, 또 사고야?", "목동 화재, 재산피해 심각하네", "목동 화재, 사람 많이 안다쳤나","목동 화재, 불 진짜 무섭다", "목동 화재,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 "목동 화재, 원인 꼭 밝혀지길", "목동 화재, 끔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un********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