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진로변경 차 피하려다 그만.."손님 7명 부상"

입력 2014-11-05 15:22


승용차 식당 돌진이 화제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57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을 덮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55살 이 모씨 등 손님 7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몰던 최 씨가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승용차 식당 돌진에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가히 충격적이다" "승용차 식당 돌진, 어떻게 이런 일이" "승용차 식당 돌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