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이성재-서인국, 부자 케미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입력 2014-11-05 12:18


'왕의 얼굴' 이성재와 서인국의 사진이 화제다.

5일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촬영장에 있는 이성재(선조 역)와 서인국(광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다정하게 기대 앉아 있는 서인국과 이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스러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왕의 얼굴'을 통해 부왕 선조와 세자 광해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성재와 서인국은 평소의 돈독함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 속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최강 부자 케미를 과시하며 앞으로 펼쳐질 극강 부자대결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이 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작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하는 듯 척척 호흡을 과시하며 재치만점 포즈로 촬영 현장을 즐거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마음을 읽어내며 촬영에 열중하는 두 사람은 '컷' 소리와 함께 주어지는 짧은 휴식 시간에는 여지없이 개구진 소년으로 돌변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고.

제작사 관계자는 "이성재와 서인국의 호흡이 드라마에 멋진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고 있다. 왕권과 사랑을 두고 펼쳐지게 될 두 사람의 극적 갈등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 덕분에 더욱 섬세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극으로 탄생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