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940원대로 내려앉아

입력 2014-11-05 11:56
수정 2014-11-05 14:19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원·엔환율이 94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94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1,076.20원을 기록하며 출발가 1,077.30원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113엔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한편 11시 30분으로 예정된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연설 내용에 따라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