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민낯으로 휴가 인증… 제주도에서 ‘잘못 쓰면 장근석?’

입력 2014-11-04 21:34


소녀시대 수영이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다시 찾은 제주 외돌개. 외로운 돌개 멋잇다. 아름다운 제주도. 외돌개 원래 이름 장군석 잘못 쓰면 장근… 석. 미안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외돌개 앞에 서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수영은 코트의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수수한 민낯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수영 휴가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휴가 즐기는 모습도 예쁘다’, ‘소녀시대 수영, 수영 개그 한 거 맞지?’, ‘소녀시대 수영, 수영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