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김영준 근황 속 12년 만에 모인 멤버들...정다빈 빈자리 아쉽네

입력 2014-11-04 19:26


청춘 시트콤 ‘뉴논스톱’의 멤버들이 12년 만에 재회해 화제다.

4일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태우,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영준 그리고 방송인 박경림의 모습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 동안 근황을 알 수 없었던 '타조알' 김영준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김정화는 지난 6월 미국에서 득남해 모임에 참석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2년 종영한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은 조인성, 박경림, 장나라 등 최고의 톱스타를 배출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故 정다빈의 빈자리가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타조 살아있네”,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다들 변한 게 없다”,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나만 늙었네”,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진짜 잼 났는데”,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다시 보니 내가 더 반갑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