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논스톱' 배우들 12년만에 뭉쳐..故정다빈 빈자리 '아쉬워'

입력 2014-11-04 15:29
MBC 시트콤 '뉴논스톱'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환한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뉴논스톱'은 2000년을 시작으로 2002년까지 방영했던 시트콤이며 조인성, 장나라 등의 스타를 배출해낸 프로그램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뉴논스톱' 멤버들 진짜 오랜만인 듯" "'뉴논스톱' 정말 재밌게 봤는데" "'뉴논스톱' 정태우 조인성 장나리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까지 모두 반갑다" "'뉴논스톱' 김정화 정다빈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뉴논스톱'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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