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멤버 12년만에 한자리에…옜날과 비교해도 "하나도 안변했네..."

입력 2014-11-04 14:10


12년 만에 MBC <뉴 논스톱>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화제다.

4일 오전 배우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정화 빼고는 다 모인듯. 추억을 안주 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뉴 논스톱>에 출연했던 조인성, 박경림, 양동근, 장나라, 정태우, 김영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12년이 흘렀음에도 끈끈한 우정을 보이며 모임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한편 <뉴 논스톱>은 2000년 7월을 시작으로 2002년까지 방영했던 시트콤으로 대학생들의 청춘 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뉴 논스톱, 오 감회가 새롭다" "뉴 논스톱, 오 대박 다들 잘컷네" "뉴 논스톱, 80년대생들까지만 알꺼야 아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