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증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담석이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여러 원인에 의해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돼 형성된다. 담즙이 만들어지는 간부터 십이지장까지 담즙이 거치는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담석증'은 주로 40~50대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알려졌지만 임신횟수가 많은 40대 비만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난다고 밝혀졌다.
담석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사람에 따라 오른쪽 위 복부의 통증이나 소화불량, 황달, 발열 등이 나타난다.
최근 들어서는 담석증 증상을 호소하는 젊은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층의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와 폭음·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도 담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손꼽힌다.
전문가들은 담석증 및 담석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인 '정크푸드' 대신에 매 끼니 밥을 챙겨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석증 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담석증 증상, 체한 줄 알았는데", "담석증 증상, 더부룩한 게 담석증 때문일수도?", "담석증 증상, 소화가 잘 안되더니 혹시", "담석증 증상, 매 끼니 밥 챙겨먹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예방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