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가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예매점유율 75.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다크나이트’, ‘인셉션’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기도 한 ‘인터스텔라’는 예매관객수 12만 3836명을 기록하기도.
한편 ‘인터스텔라’는 오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