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도희·고경표와 '찰칵' 너무 추워요~

입력 2014-11-04 13:39
KBS2 '내일도 칸타빌레'의 배우 박보검의 인증샷이 화제다.



2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장! 춥다 추워 감기조심! 내일도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 도희,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은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극 중 이윤후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을 위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첼로 실력은 뽐내는가 하면 훈훈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여심을 휘어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완전 훈훈하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잘 생겼네"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귀공자 스타일"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첼로 실력 대박!"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자꾸 눈이 가더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보검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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