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푸드시스템, '착한 먹거리 실천 기업' 눈도장

입력 2014-11-04 11:45
온누리푸드시스템이 10여년 동안 바른 먹거리를 위한 연구와 나눔, 베품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세계 유일의 외식문화 유원지로 각광 받고 있는 ㈜온누리푸드시스템 송경용 회장은 "적어도 '온누리'의 간판을 건 매장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는 경영철학과 '외식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여년간 고객 중심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위해 앞장섰다.

㈜온누리푸드시스템은 지난 2004년 온누리진흙구이 직영점을 시작으로 온누리 장작구이, 온누리 진흙구이, 온누리 농장, 온누리사랑방까페, 온누리쭈꾸미 등 전국 3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이 중 팔당점은 연간 방문 인원이 100만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외식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온누리푸드시스템 송경용 회장과 강계숙 대표는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하며,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그리고 '온누리 카페' 수익금 전액은 남양주 시청과 협약해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온누리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온누리푸드시스템의 각 브랜드들은 신선하고 바르며 속이지 않는 원재료 등으로 고객들이 먼저 인정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가맹점 사업자 평균 매출액 조사에서 전체 3973개 브랜드중 25위, 외식브랜드 2484개 브랜드중 17위에 등재되기도 해, 대한민국 모든 가맹점 중 매출 상위 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본사 관계자는 "10여년간의 성공 운영 노하우와 깨끗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로, 앞으로도 ㈜온누리푸드시스템 이하 각 브랜드들은 더 좋은 품질의 먹거리만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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