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손연재가 힐링캠프에서 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발은 엄청난 연습량으로 성한발톱이 없을만큼 망가진 상태였다.
그는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MC들의 질문에 손연재는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발 보니 안타깝다", "힐링캠프 손연재,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네", "힐링캠프 손연재, 소속사에서 언플좀 그만했으면", "힐링캠프 손연재, 연습 열심히 하시길", "힐링캠프 손연재, 예쁘다", "힐링캠프 손연재, 어쩜 저렇게 예쁠까", "힐링캠프 손연재, 저런 동생 있으면 맨날 맛있는 거 사줄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