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캐나다 교육박람회' 참가

입력 2014-11-04 09:36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 주최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4' 행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은 이 행사에서 유학 희망고객을 상대로 금융상담, 현장 경품이벤트 및 윙고 ISIC국제학생증 체크카드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캐나다 교육박람회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교육박람회로 캐나다의 70여개 교육기관이 참가해 대학진학과 초중고 유학, 학위유학, 어학연수에 대한 1:1 상담을 제공합니다.

외환은행과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12년 유학생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후 각종 행사 및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유학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캐나다외환은행(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소재 9개 영업점)을 이용하면 13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국내와 같은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사전 계좌개설 서비스는 국내에서 미리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