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박보검(이윤후 역)이 출구 없는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퍼펙남’임을 입증, 여심을 사로잡았다.
극중 박보검은 줄리어드 음대라는 학벌과 천재 첼리스트라 불릴 만큼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로 외모부터 성격까지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는 인물.
박보검은 9등신 비율의 큰 키와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지난 3일 방송 된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도 놀라운 지휘실력으로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이끌며 첼로 연주 외에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퍼펙남’으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품이다. 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매 순간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기 때문.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젠틀함은 물론 세계적인 첼리스트임에도 교내 작은 오케스트라 입단을 위해 겸손하게 테스트에 임했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지친 친구들을 일일이 다독이고 지도해주는 등 자상하고 리더십있는 모습으로 완벽한 성품을 엿볼 수 있게 한 것.
이렇듯 박보검은 ‘엄친아’를 능가하는 완벽한 모습으로 일명 ‘퍼펙남’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 학벌부터 성품까지 완벽 그 자체! 출구 없는 퍼펙남이네요~", "나쁜남자가 대세라고 하지만 엄친아에 착한 매력까지 겸비한 윤후가 진짜 현실 대세남인듯!", "매력 만점 박보검, 존재 자체로도 훈훈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