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몸매 드러나는 누드톤 의상 눈길.."몸매 이 정도였나?"

입력 2014-11-04 06:43


가수 홍진영이 몸매가 고스라니 드러나는 누드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을 부르며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밀착된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볼륨 몸매는 아찔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누구나 겪는 인생사가 담긴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느낌의 곡이다.

'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인기가요' 홍진영, 정말 대단한 몸매다" "'인기가요' 홍진영, 너무나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