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섹시 의상과 함께 부른 신곡은? '산다는 건'

입력 2014-11-03 16:25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 홍진영의 파격적인 의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산다는 건'으로 돌아온 홍진영이 오랜 만에 팬들에게 신곡을 선보이며 섹시한 누드톤의 긴 원피스를 입어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홍진영은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살색 원피스에 한쪽 어깨를 드러내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함께 섹시한 안무를 보이며 여성적 매력을 한껏 증폭시켰다.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았으며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또한 노래를 부르는 동안 홍진영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애절한 표정으로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인기가요'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에픽하이, 이하이, 비스트, 조미, 윤현상, 아이유, 빅스, 방탄소년단, 틴탑, 보이프렌드, 송지은, 나윤권, 조형우, 김예림, 2AM, 레이나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홍진영 무대에 팬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진짜 누드톤이다", "'인기가요' 홍진영, 갈수록 예뻐지네", "'인기가요' 홍진영, 몸매가 진짜 섹시하다", "'인기가요' 홍진영, 노래도 좋고 예쁘다", "'인기가요' 홍진영, 옷이 잘 어울린다", "'인기가요' 홍진영, 의상을 소화 잘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