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소유, “연습생 생활했던 10대, 연애 많이 못했다”

입력 2014-11-03 12:10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에서 MC 소유가 10대 때 경험했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유자식 상팔자’ 74회 녹화에는 전현무, 씨스타의 소유, 강용석이 지난주에 첫 선을 보인 ‘썸 타는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강용석은 “소유 씨가 MC들 중에서는 가장 젊은데, 연애 이야기를 듣다보면 오래 전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고, MC 소유는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연애를 많이 못했던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유자식 상팔자’ 새 코너 ‘썸 타는 교실’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이성고민 이야기’를 10대 또래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보는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다.

‘유자식 상팔자’ 74회 방송은 11월 4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