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동현, 화생방 훈련에 곤욕 "엄마 생각났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화생방 훈련으로 곤욕을 치렀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김동현과 배우 임형준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훈련에 앞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해병대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건 화생방 훈련이다. 그 짧은 시간이 군 생활 중에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화생방 훈련에서 김동현은 발을 동동 구르며 견디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동현은 "엄마 생각이 났다. 왜 인지는 모르겠다"라고 훈련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김동현, 완전 멋있어" "'진짜 사나이' 김동현, 잘 생겼다" "'진짜 사나이' 김동현, 격투기 선수도 화생방은 견디기 힘들구나" "'진짜 사나이' 김동현, 보기 좋아요!" "'진짜 사나이' 김동현, 힘내세요 하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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