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Only 여성보험' 출시

입력 2014-11-03 09:32
롯데손해보험이 오직 여성만을 위해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여성만 가입 가능한 여성 전용보험으로 응급실 내원 시 응급실내원비 특약를 통해 진료비를 보장하며,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출산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담보를 구성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본인 또는 배우자의 소득상실시 구직급여일당,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하여 가족의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80%이상 후유장해 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하여 최소한의 가정생활을 보장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더불어 향후 납입할 보험료를 지급합니다.

유방암수술비,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부터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 일상 생활 중 리스크까지 보장합니다.

위성룡 롯데손보 개인영업본부장은 "이 상품은 출산축하금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 독신자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리스크 보장 등 여성들이 보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섬세하게 연구·반영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