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밀착 드레스로 볼륨감 자랑 어른들의 섹시미

입력 2014-11-03 07:15


대세녀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홍진영 컴백무대가 남성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가수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산다는 건'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 홍진영은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특유의 섹시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기가요 홍진영이 부른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에 인생사를 서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오리엔탈 트로트(Oriental Trot) 곡으로, 기타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의 애잔한 울림이 특징이다. 특히 홍진영 특유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후렴구가 돋보인다.

인기가요 홍진영 컴백 무대에 음악팬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확실히 십대들의 섹시한 컨셉과는 느낌이 다르다" "인기가요 홍진영, 목소리와 의상이 잘 어울린다" "인기가요 홍진영,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인데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