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재기 성공? 첫 방송 8.4%… 동시간대 드라마와 비교하면

입력 2014-11-02 21:17


한예슬 주연의 ‘미녀의 탄생’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미녀의 탄생' 1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8.4%, 수도권 기준 9.8%로 집계됐다.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의술의 힘을 빌려 뚱뚱했던 아줌마 사금란(하재숙 분)에서 절세미녀로 재탄생한 사라(한예슬)가 자신을 버린 남편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믹한 전개를 통해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를 지적하며 현실을 돌아볼 거리를 동시에 안겨줄 이 드라마는 3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배우 한예슬 주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한지혜 주연의 MBC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14%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또 tvN의 금토드라마 '미생'은 지난 주말 방송에서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은 평균 4.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방송 5회만에 4%를 돌파했다. 시청률은 한때 6.0%까지 치솟기도 했다. 현실감 있는 전개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