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만원→10만원"…아이폰6 대란 가격, 아이폰6 플러스 대란 좌표, 방통위 강력 경고

입력 2014-11-02 20:33
수정 2014-11-03 22:59
▲누리꾼들 와글와글 "78만원대 아이폰6을 10만원에 살 수 있다고?" 관심 폭발 (사진=애플)

누리꾼들 와글와글 "78만원대 아이폰6을 10만원에 살 수 있다고?" 관심 폭발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6이 국내에 발매된 후 아이폰 대란이 일어났다.

아이폰6 16GB 모델을 10∼20만 원대에 판매하는 곳이 생기자 네티즌들이 판매점 위치를 공유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방통위 측이 판매점 측에 강력히 경고했다.

방통위 측은 "지난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불법 보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폰6 16GB 모델은 출고가가 78만9천800원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대란 가격, 아이폰6 플러스 대란 좌표, 방통위 강력 경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 대란 가격, 아이폰6 플러스 대란 좌표, 방통위 강력 경고 뭐라 할 말이 없다” “아이폰6 대란 가격, 아이폰6 플러스 대란 좌표, 방통위 강력 경고, 흠 잘 모르겠다” “아이폰6 대란 가격, 아이폰6 플러스 대란 좌표, 방통위 강력 경고, 정가 주고 산 고객은 어떻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