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급이 다른 '나쁜 녀석'을 만들어냈다.
1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일명 '묻지마 살인'의 용의자와 살벌한 대치전을 벌이는 박해진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박해진은 치밀한 분석으로 범인의 살인 동기를 밝혀냄은 물론 범인의 마음를 정확히 이해한 솔로몬 탐정으로 변신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희대의 연쇄살인범으로 낙인 된 사이코패스 이정문 캐릭터를 둘러싼 의혹들이 증폭되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범인 검거 당시 그의 마음 속 상처들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듯한 말들로 그를 회유, 사이코패스라곤 믿을 수 없는 진심이 담긴 눈물 한 방울을 흘리며 캐릭터가 지닌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늘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 등 미묘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는 박해진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이에 박해진표 이정문이 지닌 미스터리함은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가는 큰 역할을 해낼 전망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이정문은 박해진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렇게 매력적인 나쁜 녀석이라니" "'나쁜녀석들' 박해진 이정문이 정말 연쇄 살인범이긴 한 걸까?" '나쁜녀석들' 박해진 포커페이스 이정문이 우니까 나도 모르게 심쿵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OCN에서 방송된다.(사진=OCN '나쁜 녀석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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