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고 87만원"…나혼자산다 강남 얼떨떨~

입력 2014-11-02 00:35
수정 2014-11-02 00:41
▲"이제부터 시작이다" (사진=MBC)

"이제부터 시작이다"

예능 샛별 강남의 통장 잔고가 3천원에서 87만원으로 늘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31일 강남이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남은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000원만 남은 통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예능 샛별'로 떠오른 지금 통장 잔고가 확 늘었다.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 600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말문이 막혔다. 이에 은행 직원이 적금을 권유하기도.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편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지금부터 시작이다. 열심히 해봐"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예능 대세 너무 재밌는 친구"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제2의 노홍철 보는 것 같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