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부검 결정, 경찰 압수수색

입력 2014-11-01 16:11
수정 2014-11-02 22:10


故 신해철 죽음에 대한 논란이 거센 가운데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수사관 7~8명을 서울S병원에 파견해 의무기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9일 S병원 ㄱ원장이 고정 출연 중이었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