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태연 좀비 분장이 화제다.
지난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핼러윈. 핼러윈 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태연은 마치 좀비를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으로 짙은 눈 화장에 혈관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연은 좀비로 변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여운 표정으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태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데이를 맞아 태티서 멤버 티파니, 서현과 귀신 흉내를 내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핼러윈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기념하는 기념일로, 이날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메이크업 혼자 했다고”, “핼러윈데이 태연, 분장사 수준인데”, “핼러윈데이 태연, 아이돌 좀비네”, “핼러윈데이 태연,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핼러윈데이 태연, 너무 귀엽고 이쁜 좀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