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의 유래는? 태연 좀비 메이크업 선보여 화제

입력 2014-10-31 17:29


소녀시대 태연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셀프 좀비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핼러윈 데이의 유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독특한 좀비 메이크업으로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특히 짙은 눈 화장과 그 옆에 혈관을 세밀하게 그려 오싹함까지 느껴진다.

한편, 핼러윈 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 10월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핼러윈데이의 유래 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핼러윈데이의 유래 태연, 깜짝이야", "핼러윈데이의 유래 태연, 귀신 분장 잘하네", "핼러윈데이의 유래 태연, 되게 잘했다", "핼러윈데이의 유래 태연, 유래가 저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