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일산요진와이시티 날개 달았다.

입력 2014-10-31 14:10
수정 2014-10-31 14:20


부동산 전문가 75%가 "하반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시기별로 보면 부동산 가격 상승세는 올 하반기 보다 정책효과가 가시화되는 내년 상반기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는 입지 좋은 역세권 미분양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미분양 잔여세대가 빠른 속도로 소진 되어가고 있다.

일산 신도시 백석동에 위치한 요진와이시티는 임대목적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지방 '부동산 큰손'의 힘은 수도권 지하철 역세권 미분양단지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제 수도권 부동산가격이 반등할 차례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카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복합주거단지(MXD)로 개발되며 단지 앞 인근 코스트코와 일산병원등 고양종합터미널 내 롯데아울렛 개장으로 더욱 편리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로 전용면적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 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으로는 상암 DMC는 20분대, 여의도는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신규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덕이지구 일산아이파크, 신동아 파밀리에, 식사지구 식사자이, 일산위시티블루밍, 삼송지구 삼송아이파크,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등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주파 가능한 GTX 대곡역이 인근에 확정 추진되어 일산아파트 중 최대의 수혜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은 5%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 932-8124